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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환과 재훈의 아버지이자, 지금도 두 사람의 목표로 빛나는 위대한 격투가. 태권도의 대가로 이름을 떨치며 수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지만, 김갑환 자신은 결코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다. 더 강한 힘을 추구하며 수련을 거듭한 끝에, 그의 태권도는 빈틈조차 허용하지 않는 경지에 도달했다. 그 정의의 발차기는 오늘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악을 분쇄한다